성령의 성품으로 사랑과 용서, 그리고 온유와 겸손으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라’ 목표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는 것이며, 구체적인 방법은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말씀의 사역자를 통하여 자라가는 것이고, 그리고 그 결과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더욱 든든히 세워지는 것입니다.
자라가라
사람도 태어나면 자라야 하듯이, 성도도 구원받고 나서는 자라가야
직분은 자란 사람이 사역을 잘 할 수 있도록 사역에 합당한 옷을 입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충만에 이르는 것’입니다.
믿음과 지식에 있어서 자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배워야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자라고, 또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더 깊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음에 있어서 자라가야 내 백성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4:6)
혼자만 자라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자라가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다 하나가 되어 자라가라’
자람의 두 번째 모습은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과 인격의 온전함입니다.
예수님의 믿음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도 닮아가라는 것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가라’
15절입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믿음으로 깨달은 진리를 사랑을 통해서 나타내는
그리스도의 성품과 인격의 절정은 사랑내 인격의 자람, 온전함의 정도는 사랑의 정도에 달려있다
예수님께서는 성도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교회에 선물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말씀의 사역자들입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선물을 주셨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주신 선물은 말씀의 사역자들 . 주님께서 성도들이 자라도록 교회에 주신 최고의 선물이 말씀의 사역자들 8-10절은 예수님께서 그런 선물을 줄 자격이 충분히 있다는 것을 증빙하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말씀의 사역자들을 통하여 자라가야
‘포이멘’(목자). 목자의 ‘목(牧’)과 교사의 ‘사(師)’자가 결합된 것이 목사(牧師) 목자처럼 양떼를 돌보고, 또 교사처럼 가르치는 사람이 .
말씀으로 섬기는 것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봉사의 일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길 원하십니다. 디아코니아
열심히 자라서 그리스도를 닮는다는 것은 더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더 잘섬길 수 있는 봉사의 자리로 가는 것입니다.
미국의 39대 대통령인 지미 카터
그리스도를 닮고 그리스도에까지 자라가는 것
교회에 말씀의 사역자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잘 자라서 겸손하게 남을 섬기고 봉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