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 가운데에서도 우리에게 소망을 허락하시는
삼위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살펴보실 말씀은 이사야서 40장 12-31절의 말씀입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올 것이라는 회복의 메세지가 선포 되었지만
이를 기쁨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스라엘 백성들도 있었습니다
이때에 이사야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심을 선포하십니다
그분께서는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이 있으시며, 세상을 통치하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끝까지 돌보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임을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허락하셨지만
우리의 마음이 가시밭, 돌밭, 길가와 같기에 믿음이 바르게 자라지 못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겪는 그때에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세상에 것을 찾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겪는 그때에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그분께 두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