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7월4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사41:21-29절입니다.
아주 독특하게도 하나님께서 우상들을 소송해서 변론해보라고 합니다.
장차 당할 일을 얘기해보라, 이전 일이 왜 그렇게 일어났는지 얘기해보라,
아니면 복을 내려 보든지, 재난을 내려 보든지~
하지만 우상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저 헛되고 허망함 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미래의 일을 예언하시기도 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미래의 일도 예언대로 이루도록 합니다.
그 한예가 북방에서 한사람(고레스왕)을 일으켜 바벨론을 멸망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방왕을 세우기도 하고, 그 이방왕이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하고,
그 이방왕을 통해서 심판과 구원의 역사도 행하십니다.
그것을 말할 수 있는 분도 하나님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분도 오직 하나님 뿐이십니다.
이 땅의 참 하나님은 한분 뿐이시고,
이 땅에 그 말씀하신대로 모든 것을 성취하실 분도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십니다.
오늘도 오직 하나님 믿고,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나아가서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여주동행하는 하루가 됩시다.
* 청년부 단기선교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 맥추감사주일 전교인 출석하여 예배드리고,
지난 6개월의 감사를 드리며 후반기 첫주일을 감사의 예배로 드리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