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합니다.^^
오늘 본문은 사43:14-21입니다.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8-20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생각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출애굽 때 행하신 일보다 더욱 놀라운,
아니 비교할 수 없는 새 일을 행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애굽보다 강력한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반드시 해방하실 것입니다.
도무지 가능할 것 같지 않은 그 일, 사람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출애굽과 비교할 수 없는 새 일을, 포로로 잡혀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그들의 조상들이 그랬던 것처럼,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인내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에 근거하여, 내일의 희망을 품고 좌절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그들이 포로지에 서 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구원하실 하나님, 놀라운 은혜를 베푸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그분을 찬양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예배자의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오늘도 약속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2.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예배하게 하소서
3. 금보다 더 귀한 보배로운 믿음을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전수하게 하소서
4. 태국 단기선교팀, 교회학교 여름사역, 담임목사님과 오늘 있을 수요예배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