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2025년 7월 11일(금)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사야 44장 21절~45장 8절 입니다
회복은 좋았던 때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 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것이 구원이고 돌아가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더 열심히 뭔가를 할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됩니다.
그것이 이사야서에서 말하는 회복입니다.
회복을 위해 우리가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을 위해 우리의 생각을 넘어 일하십니다.
고레스라는 한 사람의 등장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기묘하심을 보게 됩니다.
이방인이요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고레스는 이사야보다 200여년 후의 페르시아의 왕입니다.
하나님은 고레스를 목자로, 기름부은 자로 세워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해 사명자로 쓰십니다.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모두 하나님이 준비하십니다.
고레스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그냥 가서 취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흑암에 숨겨진 보화와 감추어진 재물도 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명자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돌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필요한 모든 것들은 주님이 준비해 주실것입니다.
흑암속에 감추어진 보화와 재물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안식월 중이신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태국 단기선교중인 청년들이 가는 곳 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증거되어지게 하시고
선교사님들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여름사역이 계속됩니다. 각 부서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