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사야 50장 1-11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2가지를 이야기 하십니다.
첫째는 하나님은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죄의 결과로 인해 징계를 받고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셨다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이혼증서를 내어놔 봐라 하시며, 나는 너희에게 이혼증서를 준 적이 없다.
즉 관계를 끊어 버린 일이 없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셔서 죄는 끊어버리기 위해 징계는 하셨어도 결코 버리신 적은 없으며
끊임없이 말씀을 통해 돌아오라 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종의 모습을 우리에게 이야기 하십니다.
하나님의 종. 여러 주장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뉘앙스는 선지자를 이야기 하죠.
그러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종은 예수 그리스도 가르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도와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따라 가야할 우리의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과연 예수의 길을 따라 갈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8절 말씀은 이야기 합니다.
나를 의롭게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9절은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라고 말이죠.
하나님은 구원의 문제도 해결해 주시시만
구원의 완성으로 가는 그 여정도 하나님이 도와 주시겠다 이야기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와 함께하실 주님만 믿고 당당히 걸어가면 될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도 그리고 그 여정도 함께 하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도 이루시고
예수의 길을 걸어갈 우리 여정도 함께 하실 줄 믿기에
오늘도 담대히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내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