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말씀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시는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사야 51장 1-16절 말씀입니다.
어제까지 말씀을 살필 때,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셨다 여기는 백성들을 향해

이혼 증서를 요구하시는 하나님, 나는 너희를 손바닥에 새겼다 하시는 하나님을 살폈습니다.

잊지도 버리지도 않고 말씀을 통해 찾아 갔었다 이야기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죄 때문이었습니다.

주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통속에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백성들은 점점 패배의식 열등의식, 삶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하게 되었죠.

그런 그들이 회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누구이신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고난 가운데 있을지라도낙망하지 말고 소망 가운데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를 찾아오시는 나의 힘이 되시는 분이 전능자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소망없던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하나님, 사막을 에덴 같게,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신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 이십니다.

기쁨과 즐거움 감사함과 흥겨운 노래를 회복 시켜 주시는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 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12절 말씀에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니라"라고 밝히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로 하시고 회복 시키시는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4절 말씀에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결단하여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삶의 어려움, 고난과 두려움이 있을 때에도 하나님의 백성은 말씀을 가까이하며

말씀 속에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이겨 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권능자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 감사함과 흥겨운 노래를 회복 시켜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위로자, 힘이 되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회복의 기쁨을 누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