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7월 24일 새벽기도 말씀요약입니다.
본문: 이사야 51장 17~23절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팍 눌려 있습니다.
두려움과 불안, 놀람 이런게 있을 때 해법이 무엇일까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과거에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기억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을 듣고 묵상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자꾸 생각하는 겁니다.
생각박스에 두려움을 몰아내고 하나님을 집어 넣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두려웠던 모든 것들이 하찮아 보이고 기도가 터져 나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두려움을 방치하지 마십시오.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빨리 빨리 제거 해야 합니다.
우리 병도 그렇습니다. 징조가 보일 때 방치하면 큰 병을 만듭니다.
방치하지 말고 그때 그때 처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별거 아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기도의 압도적인 능력으로 하나씩 무너뜨려 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위대한 성도는 기도하는 성도입니다.
기도의 능력으로 막혔던 것들을 뚫어버리고,
무너졌던 것들에 세우시는 주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안을 열어달라고.
2. 이번주 있을 초등1,2부 성경학교를 위해서
3. 안식월 중에 계신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