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7월 25일 새벽기도 말씀요약입니다.
본문: 이사야 52장 1-12절
52장은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우리는 행동을 순종이라고 표현합니다.
생각에서 행동으로, 다르게 말하면 순종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는 겁니다.
1,2절에 6개의 명령어가 나옵니다. 다 행동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깰지어다”, 두 번째는 “힘을 낼지어다”,
세 번째는 “옷을 입을지어다”, 네 번째는 “털어 버릴지어다”.
다섯 번째는 “일어나 앉을지어다”, 여섯 번째는 “목줄을 풀지어다”.
계속해서 행동으로 옮길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순종은 능력이 있습니다.
순종하면 방향이 바뀌고, 또 순종하면 도약하고, 또 순종하면 기적을 맛보게 됩니다.
과도한 순종이 꼭 필요합니다.
순종은 두 가지입니다.
즉각 순종과 과도한 순중인데요.
순종에 색을 칠한다고 하면 즉각이라 색을 칠해야 합니다.
순종은 오래 끄는게 아닙니다.
즉각 순종하면 엄청난 일이 벌어집니다.
또 정도를 따진다고 하면 과도해야 합니다.
과도한 순종을 할 때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3~6절까지의 말씀은 순종의 근거가 말씀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아무렇게나 행동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근거해서 행동하니깐 열매를 거두는 겁니다.
6절에 “내가 여기 있느니라” 신학적으로 중요한 단어입니다.
이 표현은 인간이 쓰는 표현인데, 성경 유일하게 하나님이 이 표현을 쓰십니다.
무슨 말이냐?
나도 순종할 각오가 되어있다는 겁니다.
말씀 앞에서 우리가 순종하면, 하나님도 순종하겠다는 겁니다.
말씀을 성취하시겠다는 겁니다.
주님 앞에서 언제나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즉각 순종, 과도한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제목
1. 순종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달라고.
2. 초등1,2부 성경학교를 위해서
3. 안식월 중에 계신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