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로운 날을 허락하시고
말씀으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사55:1-8입니다.
사55장은 구원의 초청장으로 유명합니다.
먼저 바벨론 유배지에 있는 이스라엘을 초청하시고,
다음으로 이방인들까지도 구원으로 초청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오늘 우리도 은혜의 자리로 초청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의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를 말씀을 듣는 자리에 있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기회이고, 은혜이며, 우리를 만나주시겠다는 싸인입니다.
우리가 찾고 구하고 가까이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다음 세대인 우리의 자녀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이번 여름 수련회가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가장 좋은 때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이런 마음과 심정으로 생수의 근원 되시는 주님을 찾도록,
그래서 그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수련회에 참석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삶까지도 주님을 위해 드리겠다고 고백하는 우리 아이들이,
다음 세대가 될 수 있도록 간절하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1.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2. 오늘도 말씀을 통해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3. 내 생각, 내 고집, 나의 의를 내려놓고 생수의 근원 되시는 주님께로 돌아가게 하소서
4. 오늘 하루를 위해, 교회학교 여름사역과 담임목사님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