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화)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사 59:9~21절입니다.
처절한 현실 앞에서 곰같이 부르짖고
비둘기 같이 슬피 울지만,
정의는 없고 구원은 멀기만 합니다.
이는 죄와 허물이 주님 앞에
심히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을
날마다 순간 순간마다 성실하게
주님 앞에 고백하며 하나님을 의지할 때
주님께서 나의 영과 말씀으로 영원토록
함께 하며 지켜주시겠다 약속하십니다.
이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지키시되
완전한 보호와 풍성함과 형통을 의미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겸손히 나아가
주님을 의지하고 동행하는 믿음의 삶
살아가시기를 축복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