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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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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2025.08.12 10:00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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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5-08-12
설교자 한은권 목사
성경본문 사 64:1-12절

샬롬~오늘 새벽 말씀은 이사야서 64장1-12절입니다.
이사야서 64장은 절망 가운데 터져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간절한 기도입니다.

나라가 망하고 성전이 불타버린 상황에서 그들을 구원해주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인식하고 하나님 앞에 간구하며 나아갑니다.

먼저 과거에 출애굽 때 하나님께서 행하셨던 하나님의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 그 역사를 행하여 주시기를 요청합니다(1-2절).

그리고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지금 왜 이 상태가 되었는지를 고백하고 회개합니다(5-7절).

그들의 나라가 망하고 성전이 파괴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아 이렇게 된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6절)

우리의 의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무가치하고 부정한 지를 고백합니다.

아무리 선을 행하려고 노력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선은 하나님 앞에서 선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의 선에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선지자는 절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이해입니다.

나라는 존재가 하나님 앞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의 선을 이룰 수 없고,

오히려 더 이기적이고 더 죄악된 존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절감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에게 하나님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근거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언약적 관계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 우리는 피조물,

하나님은 토기장이, 창조주가 되신다는 것, 이것을 붙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아무리 우리가 죄악된 존재일 지라도, 아무리 수준 없는 사람일 지라도,

그래도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지 않습니까?

제발 우리를 잊지 말아주십시오. 제발 우리를 구원해주십시오.

제발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주셔서 성령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셔서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의를 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기도제목:
1.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의를 행하게 하소서.
2. 청년2부 수련회 가운데 은혜를 주셔서 청년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소서.
3. 말씀부흥회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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