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8월16일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사66:15-24절입니다.
이사야 성경 마지막 말씀입니다.
이사야 성경의 마지막은 어떻게 마무리할까요?
먼저는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 앞에 절하는 자들에 대한
무서운 심판을 불과 칼로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이 있기 전에 회개하고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씀은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이방인들을 이방인에게 보내어 선교하고,
이방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모두가 함께 안식일과 월삭을 지키며 하나님을 예배하리라 합니다.
심지어 이방인 중에서 제사장과 레위인도 세우리라 합니다.
이사야를 통한 하나님의 마지막 회복의 새하늘과 새땅에는
이방인들도 다 포함되는 놀라운 은혜와 복음입니다.
지금 이사야 시대는 이방인들에 의해 짓밟히는 때인데,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말에는 그 이방인들조차 다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드리게 된다고 하며,
그것이 하나님이 만드시는 진정한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이고,
하나님나라의 완성의 모습입니다.
종말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믿음과 소망으로 종말을 준비하며 사는 거룩한 백성들이 되길 바랍니다.
* 내일 거룩한 주일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저와 목사님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 교회를 함께 세워가는 장로님들과 모든 직분자들, 봉사자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 출애굽기 말씀부흥회를 위해서도 사모하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