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새날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은 야고보서 5장 6-12절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어제는 부한 자들에 관한 경고를 야고보가 전하며,
하나님의 심판이 멀지 않았으니 속히 돌이켜야 함을 이야기 했다면
오늘은 부한 자들의 억눌림과 부당한 대우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들려 주는 메시지 입니다.
부당한 세상 속에 살아가는 성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1. 불의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대하며 인내함으로 삶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어 드러야 합니다.
2. 부의한 세상 속에서 이 세상이 아니라 도래할 하나님 나라로 시선을 옮김으로
절망이 아닌 소망으로 마음을 굳건하게 해야 합니다.
3. 불의한 세상 속에서 심판의 주님이 문밖에 서 계심을 기억하며
원망하며 불평하는 삶이 아닌 신원하실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4. 불의한 세상 속에서 짐의 무게를 덜기 위해서 하나님 이것만 해결해 주시면
이렇게 살게요 라며 거래해서도 안되고 잠잠히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해야 합니다.
저희는 불의하고 부당한 세상을 살아갑니다.
죄인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죄인들 속에서 정직하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려니 힘들고 억울할 때가 참 많지요?
그렇다고 낙담하거나 절망하지 마십시요.
우리의 은신처와 방패가 되시는 다실 오실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임박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불의한 세상 속에서도
주님 주신 은혜와 기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중보기도
1. 삼계 8구역 김태준 집사님을 위해(지금자 권사)
- 편도암 3-4기로 추정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음. 목에 가래와 피가 있어서 괴로움.
입 안에 암세포가 전이. 하나님이 만지시고 회복 시켜 주시길,
김태준 집사님과 가정을 위로하시고 믿음을 붙들어 주시길 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