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은혜 가운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야고보서 5:13-20말씀입니다.
야고보는 본 서를 통해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우리의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질문을 던집니다.
믿음을 가진 성도라고 말하며 사는 우리에게 믿음은 행함이 동반되어 나타나는데
우리의 삶은 어떠한지 계속 질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에서 정말 모범적인 삶의 모습인지를 질문하면서
우리의 경건의 자리를 진진하게 고민하게 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이제 수정할 때가 되었음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기도 생활에 대해서 언급하는데요,
성도는 모든 순간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관계하며 살아야 함을 가르칩니다.
고통 중에는 기도함으로 기쁨 가운데에는 찬양함으로 하나님과 관계하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기도는 특별히 은사가 있는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는데,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엘리야도 하나님을 능력을 행하는 특별한 선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기도 때문임을 이야기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삶을 위해 기도 하며 매 순간 해야 하는 것이지만
특별히 병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기도 모습은 어떠합니까?
나의 기도는 욕심을 채우기 위한, 또는 넋두리하는 모습입니까?
진정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는, 하나님의 일에 동역하는 은혜의 자리입니까?
야고보 사도의 권면을 기억합시다.
우리의 삶은 직 간접적으로 많은 영혼에게 영향을 미치며
영혼의 구원에 관련되어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에 더욱 그리스도인답게 살야한다는 가르침을 기억하며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화답하며 삽시다.
기도의 생활부터 다시 점검하며 참된 성도의 모습으로 세워져 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