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9월 1일(월)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수 1:1~18절입니다.
출애굽 후 40년의 광야생활을 거쳐서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 동편에 도착합니다.
그 때 모세는 죽고 여호수아가 새로운 지도자로 세워집니다.
그 때 여호수아는 얼마나 두렵고 떨렸을까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아시고 친히 찾아오셔서 말씀해 주십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
"이 율법책을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이에 여호수아는 약속의 말씀 붙잡고 담대하게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이에 요단 동편 기업을 받은 지파들도 자원하며 형제를 위해 희생,헌신합니다.
우리의 앞길에 있는 장애,문제들이 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고 순종하면 됩니다.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삶 가운데 함께 하실 것입니다.^^
- 김태준 집사님 내일부터 항암치료하게 되는데 몸과 마음을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