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9월 2일(화) 새벽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수 2:1~14절입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에 앞서 적의 상황을 알기 위해 정탐꾼을 보냅니다.
그런데 발각이 되고 마는데,
기생 라합을 통해 그들이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게 됩니다.
라합은 어떻게 해서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이미 확고했기 때문입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그래서 정탐꾼들을 도왔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생명을 건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눈도 뜨이길 원합니다.
세상보다 더욱 크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굳게 믿고 순종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