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좋은 날을 살아가게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오늘 본문은 민5:11-31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군대로 부르시고 함께 동행하며 광야의 여행길을 오르시기전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군대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 앞에 성결
바로 거룩 이었습니다. 주의 군대는 주의 백성은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이 힘입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최소단위의 공동체 가정에서부터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신의를 지키며 죄를 제거하고 거룩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은밀한 부분까지도 다 아시는 주님이 우리의 재판장이시니 감출수 없습니다.
코람데오 늘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며 거룩하게 살기를 주님이 원하십니다.
우리의 신랑되신 주님 앞에서 세상을 사랑하는 방식으로 간음한 여인의 마음이 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랑하며 마음을 주는 신실한 신부되어 주님과 동행하는 은혜를 누릴 수 있길 원합니다
오늘 조춘자권사님 장례 예배는 교회에서 8시에 출발합니다.
조춘자권사님 가정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위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