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참 좋은 아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민수기 11:1-15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언약체결식이 끝나고
떠날 준비가 다 되어서
가나안 땅을 향해 행진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원망과 불평이
전염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크게 노하셨고, 모세도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에 지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절대로 원망과 불평은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데..,
어찌 불평하고 원망한단 말입니까?
그런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찬양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섬기면서
지치고 힘들 때, 우리의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헤아려주시고, 채워주시는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를 구원하시고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할렐루야~!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해 주시고,
오늘 하루 일정과 사역 가운데 함께 해 주시도록...
** 오늘 저녁에 있을 성경공부반, 그리고 환우들
위해서도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