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좋은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요즘은 새벽이 시원해서
새벽기도하기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은 민수기 11:16-23절입니다.
모세가 지도자로서의 힘들고 어려움을 호소하자,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함께 짐을 질 70인의 장로를 세워주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고기를 한달 동안
먹게 해 주시겠다 약속하십니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했으면 하는 것은
교회 공동체는 누구 한 사람이 짐을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짐을 지고 갈 때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공동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장로님, 구역장님이 알아서 하시겠지가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하고 동역할 때
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고
우리 교회는 더욱 더 행복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될 것입니다.
또 하나 기억했으면 하는 것은
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아버지이시기에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불평하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광야에서도 고기를 먹게 되는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있을 구역모임 가운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금요기도회 성령으로 하나되고 응답받는 시간 되게 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