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새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의 뜻을 따라 살려하여 주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오늘 말씀은 민15장1-16절입니다.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민13-14장의 엄청난 죄악에도 불구하고 민15장은 그땅에 들어갈 것을 약속하고
그 땅에서의 제사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곡물로 드리는 소제와 전제에 대한 말씀은 그땅에서의 농사와 수확에 대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진노 중의 긍휼이 본토 소생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같은 규례, 같은 법도를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우리 안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동일한 은혜와 긍휼을 베풀도록 합시다.
병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더욱 긍휼을 베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김경란집사, 나순옥권사님을 위해~
오상옥집사님 위염이 열흘넘게 호전되지 않아서 음식을 거의 섭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하기로 했다는데 속히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세요~
* 오늘도 세월을 아끼며
오직 지혜롭게
오직 주의 뜻대로
오직 성령충만으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