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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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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06:54

2019년 7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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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19-07-12
설교자 황지훈
성경본문 민수기 22장 1-20절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은 민수기 22장 1-20절까지 말씀입니다.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전멸시킨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이 눈 앞에 보이는 모압 접경지역까지 옵니다.  한편,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미디안 족속 무당인 발람을 시켜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합니다.

 

 6절에 보시면, 그가 무당인 발람에게 하는 말을 들어보십시오.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어떻게 무당이 저주한다고.. 그 저주가 그대로 이루어집니까?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무당에게 복채를 주고, 점을 치고, 자신의 운명을 바꿀려고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저주하면, 그 저주가 그들에게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창12:3) 다른 사람이 여러분들을 저주하면, 불쌍히 여기십시오. 그들이 한 저주가 그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복을 받은 민족입니다. 12절에 보시면,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존재 차체가 복입니다. 우리는 저주를 받을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사람들이 내 뒤에서 욕하고 음모를 꾸며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들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갈 것이고, 그들의 모략은 그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상황이 전개되는 동안.. 모압 접경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압 왕의 음모와 발람의 거래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백성들이 알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그 모든 악한 계획들을 다 끊어내고 계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몰라서 그렇치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위기와 위험이 있었겠습니까? 그 동안 교통사고 당할 일도 많았고, 죽을 일도 많았고, 사람들의 음모로 넘어질 때가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셔서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를 지키시고 계십니다. 지난 6개월 동안도 지켜주셨고, 앞으로 영원히 지켜주실 것입니다. 시편 121편 4-8절입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아멘.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이 복받은 자들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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