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맥추감사주일을 통하여 많은 성도들이 감사의 제목을 조목조목 적어서 감사하게 하심을 감사하며,
또한 많은 성도들이 감사헌금에 참여함도 감사하며(3800만원 정도),
맥추헌금을 통하여 우리보다 어려운 교회를 도울 수 있게 하심도 감사하고,
사랑의 빵 저금통(180개)을 통하여 제3세계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하며,
성도들의 간략한 감사제목을 함께 나눕니다.
(자세한 감사제목은 2층 게시판에 게시하였습니다^^)
우리교회에 귀한 담임목사님 보내어주셔서
실타래 같이 엉켜있는 교회의 문제를 술술 풀어가며 정리해주시고 은혜 베푸셔서 감사하며,
우리가족 온식구 건강주심을 감사하며,
지난 모든 삶을 하나님께서 견인해주심을 감사하며,
지난번 새가족 수료식 30명 수료하는날 눈물나도록 감사했습니다. (김학림 은퇴권사)
하나님 자녀 삼아주심에 감사,
베푸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
예배자가 될 수 있도록 하심에 감사,
죄사함에 감사,
천국복음에 감사,
십자가 보혈로 정결케됨에 감사,
믿음으로 얻은 구원에 감사,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승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해주신 은혜에 감사,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주심에 감사합니다.(김후산, 청년3부)
하나님 아버지 7개월동안 많은일, 힘든일 가운데서 하나님을 찾게해주시고 저의 믿음을 변치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 몸이 많이 아프신데도 하나님말씀 듣는다고 아픈몸을 이끌고 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엄마 곁에 있게 해주심도 감사하며, 가슴에 새길수 없는 아픔에도 이세상에 살수 있을까 함에도 하나님이 계셔 제가 이렇게 은혜 가운데 살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교회 많은 성도님들이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목사님을 통해서 말씀을 듣고 은혜받고 새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지 않는 우리가족 모두 교회와서 구원받게 해주시고, 아픈 우리엄마 아프지 않고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로 만져주세요.
힘든일이 있을수록 세상 물질을 찾게 마시고, 하나님을 찾게해주세요.(서영빈, 청년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