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거룩한 주일을 은혜가운데 지내고
월요일 새벽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말씀은 민22:36-23:12절입니다.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발람을 데려왔지만
발람은 저주 대신 축복을 하고 맙니다.(발람의 5번의 신탁 중에서 1번째 신탁)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하나님께서 꾸지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라'(8절)
세상의 어떤 것도 주의 백성을 저주하거나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성도는 주님께서 택한 복의 백성입니다.
성도를 축복하는 자가 복을 받고, 성도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어제 다니엘스쿨 학부모공청회를 하고, 학생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신실한 교사들을 세워주심에 감사하고,
이제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서 다니엘같은 하나님나라의 일군으로 세워지길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교회에 다니는 학생들도 지원 가능합니다&^^
** 어제 몽골에서 온 자기(툽신자르칼) 자매의 남동생이 몽골에서 익사사고로 소천했습니다.
오늘 장례를 위해 급히 몽골로 들어가는데 자기 자매의 가족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