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대지를 적시는 비를 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의 마음과 여름 행사에
충만하게 부어주시기를 기도하며 기대해 봅니다.^^
오늘 말씀은 민 24:10~25입니다.
발람의 마지막 예언의 내용이 나타납니다.
발락의 부탁에도 발람이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축복하자
그 둘은 헤어지게 되는데, 발람은 마지막으로
하나님 주시는 예언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차원을 넘어
주변 민족들의 장래에 대한 예언이었습니다.
결국 주변국들은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별, 한 규를 예비하셔서..,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다.."
이 별은 일차적으로는 선한 왕,
나아가 우리를 죄에서 건지실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우리를 지으시고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해 주실
주님만을 믿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