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은 민수기 25:1~18입니다.
발람의 꾀에 휘말려 이스라엘이 모압 여인과 음행하고,
그들이 섬기는 바알브올까지 섬기게 됩니다.
바울브올은 브올 지역에서 섬기는 바일이란 뜻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나게 되었는데,
하나는 음행에 가담한 지도자들을 공개처형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염병을 통해 음행에 가담한
남자들을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온 회중이 회개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때도 정신을 못차리고, 자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미디안 여인을 데리고 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때 비느하스가 창을 들고 그 둘을 죽이게 됩니다.
비느하스의 믿음의 행동으로 이스라엘에 염병이 그치게 됩니다.
세상에 많은 유혹과 우상들이 있지만,
참신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분의 말씀만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을 지키고, 죄의 유혹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며, 하나님만
섬기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중등부 몽골 비전트립팀 오늘 새벽에 출발했습니다.
7박 8일 일정 가운데 안전을 지켜주시고,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오늘 상반기 마지막 구역모임 있습니다.
*** 금요기도회 많이 오셔서 열기도 해 주시고, 응답과 회복의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