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새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본문은 민수기 32:1~15절입니다.
요단 동편 땅의 분배에 관한 기사의 첫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요단 동편 땅을 쳐서 얻게 하시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가 그들이 가축이 많은 이유를 들어 그 땅을 소유지로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요단 강을 건너가지 않겠다고 하는 겁니다.
모세는 그런 그들의 요청이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이요,
과거 가데스바네아에서 행한 불순종과 같다고 말하며 강하게 책망합니다.
그러면서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오늘 이 말씀은 나의 필요, 나의 만족, 내가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을 우선시 할 때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이 뒷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혹 우리 삶 속에서 나의 필요, 나의 만족, 내가 좋아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이 뒷전이 되어 있는 것이 없는지 돌아봅시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 되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합시다~!
*계속되고 있는 중등부 수련회, 고등부 수련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번 주일부터 시작될 초등부 성경 캠프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찬송가 301장(찬송암창 10번째 곡)
https://www.youtube.com/watch?v=YHIpJDIjE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