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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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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20:36

2019년 8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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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19-08-30
설교자 황지훈 목사
성경본문 갈 6:1 ~ 10절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 날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갈라디아서 6장 1-10절까지 말씀입니다. 본문은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교회 현실에 적용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성도들의 특징은 서로 짐을 지는 것입니다. 2절에 보시면,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성령의 사람은 다른 사람의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눠지고,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합니다(롬15:1). 그렇게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의 법은 무엇입니까? 율법의 완성은 사랑입니다. 서로 짐을 지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성취하라는 것입니다.

짐은 누가 집니까? 주인은 짐을 지지 않습니다. 종이 짐을 지죠. 너희가 짐을 지라는 말은 한 마디로, 사랑 때문에 종노릇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그렇게 사랑으로 종노릇하지 않으셨습니까?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을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결국 우리의 죄짐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것이 종의 모습이고 섬김의 모습입니다. 우리 교회가 그렇게 사랑때문에 서로 종노릇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짐을 지는 구체적인 사례가 두가지가 나오는데.. 첫째는 범죄한 형제를 온유한 심령으로 바로잡는 것입니다(1절). 그 사람에 대해서 비난하고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목회자들의 짐을 져주는 것입니다(6절). 오직 말씀을 연구하고 전하는 일에 전념하도록 성도들이 짐을 대신 져주어야 합니다. 다른 일로 바쁘지 않도록,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지 않도록 지원해주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짐을 지고, 사랑으로 종노릇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가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그런 사랑이 넘치는 교회와 성도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제목>
1. 이번 주일 오후부터 있을 요한 계시록 부흥회를 통해서 교회가 말씀으로 충만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2. 찬송암창대회 가운데 함께 하시고, 온 교회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모든 사역 가운데 함께 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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