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새 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9, 10월 새벽기도회 본문이 에스겔서입니다.
에스겔서는 담임목사님께서 계시록 부흥회 때 말씀하셨던 것처럼 구약의 묵시의 말씀입니다.
범죄함으로 인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에스겔에는 예루살렘과 예루살렘 성전의 멸망과 주변 나라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말씀과,
이스라엘의 회복과 새 성전과 새 예루살렘의 환상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에스겔 26장 15 ~ 21절은 유다의 주변 나라들 중 두로에 대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고 기뻐하는 두로를 향해
내가 반드시 너를 심판할 것이고, 다시는 회복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와 같은 예언의 말씀을 주셨을까요?
당시 나라를 빼앗기고 포로로 끌려 와서 주변 나라들로부터 조롱과 비웃음을 당하고 있던
유다 백성들에게 위로를 주시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들이 지금 너희를 조롱하고 비웃고 있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마라.
내가 반드시 그들을 심판하여 다시는 회복되지 못하게 하겠다.'
오늘도 우리의 고난과 고통 당함을 보고 조롱하고 비웃는 사람들을 만날 때
이 말씀을 기억하시며 위로를 얻기를 바랍니다~!
*계시록 부흥회를 통해 들었던 은혜의 말씀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어린양과 함께, 어린양의 방식으로 세상과 싸우며 살게 하소서!
*이번 주일에 있을 찬송암창대회 최선을 다해 준비하게 하시고, 찬송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JiIS2jdE0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