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은 에스겔 27장 1 ~ 11절 말씀입니다.
계속되는 두로의 심판에 대한 말씀인데,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아직 망하지도 않은 두로를 위해
슬픈 노래, 곧 장송곡을 지어 부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두로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두로가 심판 받아 멸망하게 된 이유를
그가 자가 부귀와 영화로 인하여 교만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해상 무역을 통해 많은 부귀와 영화를 누리게 된 두로는
마치 자기 힘으로 이 모든 것을 얻게 된 것처럼
값비싼 사치품으로 자기를 치장하며, 교만해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잠언16:18에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라고 말했던 것처럼
교만은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누구 앞에서도 겸손한 삶을 살아갑시다!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교회의 하반기 여러 가지 사역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찬송암창대회, 전교인체육대회, 전도축제 등)
*다니엘스쿨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이 믿음의 사람, 화평의 사람, 정직의 사람, 실력의 사람으로 자라가도록
-교사들이 사랑으로 섬기고, 기쁨으로 섬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