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제 조금 시원한 새벽을 맞이하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전능하신 창조주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고 하루를 살아갑시다.
오늘 말씀은 겔28:11-19절입니다.
두로 멸망에 대한 애가를 지어 부르라 하십니다.
두로의 멸망을 보며 나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며 애통하며 회개하라고 애가를 부르도록 합니다.
두로의 부와 지혜와 아름다움이 하나님을 섬기는 방편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그것이 죄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내게 주신 좋은 것들이 하나님을 더 잘 섬기는 방편이 되도록 합시다.
돈이 많은 것이, 지혜가 많은 것이, 아름다움이 죄의 통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오늘도 정결하고 거룩한 신부로 하루를 살아갑시다^^
추석명절을 위해 고향으로 길 떠나는 모든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서
추석 명절이 사랑과 섬김, 영혼구원, 복음전파의 명절이 되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