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 주시고, 새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에스겔 34:1~16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을 돌보아야 할 지도자들이 깨어있지 않고 자기의 배 불리는 데만 바빴습니다. 마치 목자가 양들을 돌보지는 않고, 살진 양은 잡아 먹고, 그 털을 입되 양떼는 먹이지 않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내 양을 돌보지 않은 그들을 심판하시겠다' 말씀하시며, 이제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목자가 되어 양떼들을 돌보시겠다 말씀하십니다.
지도자(목자)가 어떻게 사명을 감당하느냐 이것은 공동체의 사활이 달린 중요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목회자, 중직자, 구역장, 교사 등 리더들이 깨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섬기되, 초심을 잃지 않고 섬길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의 참 목자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로 선한 길 가도록 이끄시는 그 분의 음성(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