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기대하며
새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에스겔 34:17~31입니다.
불량한 목자들에 대한 심판에 이어서 오늘은 못된 양들에 대한 심판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장차 누릴 종말론적 축복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축복은 바로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통해서 주시는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참 평안과 행복입니다. 23절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우리니" 이 목자는 바로 장차 오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선하게 인도해 주실 것이며, 장차 하나님 주실 참된 평안과 회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25절 이하)
누구를 목자로 모시고 따라가느냐? 참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진정한 목자로 모시고, 그 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함으로, 하나님 주시는 참 평안과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황순애집사님의 딸 김경란집사(4교구 믿음3구역)께서 어제 밤 소천하셨습니다. 오늘 입관 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빈소는 조은금강병원입니다. 시신을 서울에서 이송하면서 일정이 확정 되지 않아, 시간은 추후 문자로 공지하겠습니다.
**오늘 있을 구역모임에 사랑과 풍성한 나눔이 있게 하시고, 금요심야기도회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도 기대하며 많은 참석 바랍니다.
***오늘 밤 담임목사님 귀국하십니다. 안전을 지켜주시고, 영육간에 강건함을 더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