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전도축제 이름이 ‘행복나눔축제’로 정해졌습니다. 전도축제의 이름을 행복나눔축제로 정한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참 행복의 길이며,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행복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사람들은 누구라도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온 세상에 진정한 행복을 나누는 길입니다.

 오늘 발대식을 시작해서 한달동안 열심히 기도하며 전도합시다. 전도축제의 중요한 목표 중의 하나는 전도에 참여하는 성도의 숫자가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사람도 방관하지 않고 모두가 전도에 참여하여 ‘올해는 나도 전도했습니다’ 라고 고백하며 행복해하는 축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전도의 구호는 ‘사랑으로 전도하고, 순종으로 전도하자’입니다. 전도는 오직 예수님 사랑, 이웃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전도는 언제나 사랑의 전도여야 합니다. 그리고 전도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전도여야 합니다. 주님이 전도하라 명령하셨기에 우리는 순종해서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언제나 사랑으로 전도하고, 순종으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도의 방식은 5명을 품고, 2명을 인도하고, 1명을 정착시키는 ‘521전도’입니다. 손가락 5개마다 vip의 이름을 새기고 기도하며, 승리의 상징 V자의 모양으로 두 명을 인도하고, 엄지척을 올려서 한명을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번 행복나눔축제를 통해 100명이 정착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어떻게 하면 VIP들이 정착할 수 있을까? VIP를 한번만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자주 교회에 데려오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같은 사람을 많이 데려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부터 11월17일 추수감사주일까지 예배나 구역모임에 VIP를 데려올 때마다 점수를 부여해서 제일 많은 점수를 받은 사람을 시상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나 때문에 예수님 믿고 교회 다니는 사람이 꼭 생기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합시다.
가을에는 기도하고, 가을에는 열매 맺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