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새날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새벽 본문 말씀은 겔46:1~12절 말씀으로 예배에 대한 규례의 말씀입니다. 특별히 왕과 관련해서 주시는 규례입니다.
왕도 일반 백성들과 똑같이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왕이라고 특별한 대우를 하지 않습니다. 왕도 백성들과 함께 있어서 백성들이 들어갈 때 같이 들어가고 나갈때 같이 나가야합니다. 예배의 자리에서는 왕이나 일반 백성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왕역시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이든 사장이든 교수든 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입니다.
누구나 그리스도인은 낮아짐의 경험이 있어야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깊이 인식해야합니다. 먼저 좁은 문을 통과해야 좁은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성전을 출입할 때, 북문으로 들어온 자는 남문으로 나가고, 남문으로 들어온 자는 북문으로 나가라고 하십니다. 한 방향으로 똑바로 가야지 뒤돌아 나가면 안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그 삶을 돌이켜서는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전의 삶으로 되돌아가지 말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예배 드리기전과 드린 후의 모습이 달라야합니다. 똑같으면 안됩니다. 말씀 앞에 깨어지고 부서져야합니다. 내 뜻을 굽혀야 합니다. 내 고집을 꺾고 내 자아를 죽여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주님을 만나시고 예배당 문을 나갈 때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 계속해서 행복나눔축제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작정한 영혼들을 인도하게 하시고 꼭 한 명이상 정착하게 해 달라고..
당일날 말씀을 증거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선포된 말씀을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돌아오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