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부터 데살로니가전서 말씀을 묵상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 중 복음을 전해서 세웠던 교회였습니다.
바울은 짧은 기간 그곳에서 복음을 전했고, 소동으로 인해 한 밤 중에 그곳에 도망쳐 빠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후 그곳에 교회가 세워졌고, 그들의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이 마게도냐와 아가야의 많은 성도들의 본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이 기쁜 소식을 듣고 썼던 편지가 데살로니가전서입니다.
오늘 본문은 살전1:1~10에는 바울의 감사 기도의 내용이 나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를 기억하며 기도할 때마다 세 가지 이유로 감사했습니다.
믿음의 역사(믿음에서 비롯된 역사)
사랑의 수고(사랑으로 말미암은 희생)
소망의 인내(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으로 말미암은 인내)
오늘 우리의 삶에도 이와 같은 신앙의 증거들이 나타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있을 금요심야기도회를 위해,
교회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주일 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은혜로운 찬양 한곡 올립니다
[광야를 지나며/김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