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11월의 마지막 주일을 은혜가운데 보내고
또 새로운 월요일을 맞이하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말씀은 살전2:13-20절입니다.
우리(바울,실라,디모데)가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해 끊임없이 감사하는 것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큰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사도의 가르침을
사람으로 말로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설교를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순종함으로
데살로니가교회는 믿음의 교회, 소망의 교회, 사랑의 교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성도들이 사도들의 기쁨이요, 자랑이요, 면류관이었습니다.
우리교회도 목사를 통해 들려지는 말씀을 사람의 말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믿음, 소망,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목사의 자랑이요, 기쁨이요, 면류관이 되길 소망합니다.
* 오늘도 리모델링공사의 안전과 순적함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 이유갑집사님과 조재형형제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