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살전 4:9~18절입니다.
바울의 권면이 이어지는데,
그 동안 잘 해왔던 형제사랑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잘 해 왔기에
더욱 그렇게 하라 권면합니다.
이어서 종말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기 위해서 권면하는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하도록 합니다.
또한 죽은 자들에 관하여서도
더 이상 그들을 생각하며 슬퍼하지 말고,
예수님 다시 오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날 것이고,
그 후에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될 것이라 말씀합니다.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부활이 있기에
오늘 지금의 상황과 형편 속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을 기대하면서
나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형제를 사랑하고, 또 몸된 교회를 섬기는
복된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계속되는 리모델링 공사 가운데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 날씨가 추워지는데 성도님들의 건강을 위해,
또 연약한 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