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여기시는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삶에서 함께 하여 주시길 소원합니다.
오늘은 야고보서 5장 7-11절 말씀을 통해 시련과 어려움 앞에 성도로서 어떤 자세로 나가야 하는지 교훈을 듣습니다.
우리는 힘든 일이 놓이게 되면 보이게 되는 첫번째 반응이 '주여 도와주소서' 입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이 조금만 길어지면 원망의 대상을 찾게 됩니다. 그것이 내 친구 내 가족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이 더 길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을 원망하게되고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입니까? 믿지 않는 부자들은 잘 되는 듯 한데 나는 이리 어려움을 겪으니 하나님이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지기 때문이죠.
그런 낙망과 좌절 앞에 서있는 성도들에게 야고보는 조금만 더 참고 인내하라고 합니다.
거진 그 시련은 끝이 나기 때문입니다. 그 시련의 시간이 끝나면 그 영광스런 하나님의 영광 속에서 우린 주의 재림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시련의 시간은 결코 길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좀만 더 참으십시오.
그런데 그 참음의 인내는 우리에게 유익입니다.
그 시련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것이며 우리의 믿음을 더 굳건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 고난을 통해 참된 하나님을 또 깨달아 알게 되는 영적 유익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고난도 우리에게 유익이 됩니다.
이러한 유익이 있으니 인내가 내게 기쁨일진데 더 큰 은혜를 우리게 말씀하시니
11절 말씀에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라고 위로합니다.
시련과 고난 속에 홀로 버려진 것 같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그런 차가운 분이 아니십니다. 자비와 긍휼이 충만한 분이십니다.
모든 시련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하며 자비와 긍휼로 우리를 도우시고 힘주십니다.
그러니 그 하나님께 힘을 얻고 끝까지 참고 인내하여 원망함으로 죄짓지 말고, 믿음을 지켜 내는 성도가 되라 합니다.
그것이 복된 인생이라 합니다. 우리의 삶이 그런 복되된 인생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