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 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올 한해 우리 모두가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마9:9-13절입니다.
마태라는 세리를 제자로 부르시는 장면입니다.
마태라는 세리를 주님의 자녀, 그의 제자로
부르셨듯이 우리도 주님의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은 차별이 존재하지만
주님은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신분이나
과거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만 하면
죄인으로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의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천국이 나의 것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칙입니다.
남은 세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스도를 최고로 여기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날마다 그 은혜로 인해 감사하고, 감격하고,
찬양하고 겸손하게 주님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아가기를 원하고
날마다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가정에,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공동체에
구원의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주의 복음을 듣고 구원 받게 하여 주옵소서. 천국 백성이 되어
날마다 기뻐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