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은 마태복음 11장 20 ~ 30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회개하지 않는 갈릴리의 고을들을 향해 책망하시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준엄한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갈릴리 지역은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이 있는 지역이요,
예수님의 제자들의 고향이며,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역 초기 오래 그곳에 머무르며
복음을 전하고,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자,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안타까운 심정으로
준엄한 경고를 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혹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김해 땅, 우리나라가
갈릴리가 되어 있지 않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은
듣고 깨달아 받아 드리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인생들을 향해 '다 내게로 오라'고 초청하십니다.
그러면 참된 안식, 곧 천국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하루도 어린 아이와 같은 겸손한 마음,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 드려 천국을 소유하고,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첫 구역모임이 있습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시고,
은혜의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밤 10시 금요기도회가 있습니다.
기도의 자리를 사모하며 많이 참여합시다.
***리모델링 공사를 위하여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