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거룩한 주일을 은혜 가운데 지내고
월요일 새벽을 깨우며 또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베들레헴 메시야, 가난한 자들의 메시야 예수님을 기억하며
오늘도 주님만 바라보는 가난한 심령으로 기도하며
주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오늘 본문은 마13:53-14:12절입니다.
고향에서도 거절당하시고, 세례요한도 거절당하여 죽고
1+1 거절 사건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계속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나라를 전파해 가십니다.

오늘 우리도 어떤 거절이나 속상함 속에서도 주님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또 사명자의 길을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어려움과 거절 속에서도 주님의 길을 걷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