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지난밤에도 평안한 단잠 주시고, 오늘 또 하루를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합니다.
오늘도 기도의 사명을 가진 성도들이 함께 새벽을 깨워 교회와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은 마16장1-12절입니다.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는 주님의 안타까운 책망의 말씀입니다.
기상은 분변하고 세상 이치는 잘 분변하면서도
유독 예수님은 분변하지 못하고, 영적 사건이나 메시지는 분변하지 못하는
제자들을 향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가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도 깨어 주님을 더 앙망하고,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피난처이시고 도움이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성도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은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