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연장하시고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마16:21-28입니다.
신앙고백을 한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똑같이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참된 주인이신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내 생각, 내 고집, 내 욕심, 내 욕망을
버리고 나 자신을 죽여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히 주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의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삶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 길로 가는
사람이 적습니다. 너무 험난하고 때론 너무
큰 고통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영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늘의 상급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차 미래에 반드시 얻게 될 참된 영광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영광을 바라봄으로
오늘의 고통을 참고 견디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1.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하소서
2. 오늘도 교회와 우리의 가정과 믿음의 식구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3. 대한민국을 붙드시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소멸되고 확진자의 수가 줄어들고
확진을 받은 백성들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