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구주대망 2020년 3월5일 새아침입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또 주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찬송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오늘 말씀은 마19:1-12절입니다.
이혼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교회도 주님의 몸, 부부도 한몸공동체입니다.
몸은 잘리어서도, 나뉘어서도 안됩니다. 몸은 하나로 있어야 합니다.
하나되는 부부, 함께하는 부부,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계속해서 코로나의 종식과 치료를 위해서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교회가 되도록
교회의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19: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19: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19: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19: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19: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19: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19:7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19:8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19: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19:10 제자들이 이르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19:11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19: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