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26:26-35절 본문을 통해 은혜를 받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시고 제자들과 유월절 만찬을 가지시는 장면에서부터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릴 것을 이야기 하시는 것과 베드로가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라고 말하시는 부분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주님의 살과 주님의 피를 먹고 마시는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예수님과의 하나됨.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가 네 안에 네가 내 안에" 그 말씀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또한 목자를 잃고 흩어진 양같은 우리들에게 다시 찾아 오시는 예수님을 통해 내가 너희를 버려두지 않겠다 하시는 강한 의지를 보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그분의 은혜를 사랑을 기억하며 주를 바라봐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의 꿈과 성품과 삶이 내 꿈과 성품과 삶이 되길 바라며 예수님만 바라보는 삶을 영위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