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은 아모스 5장 21~27절말씀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충격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너희의 절기들을 미워하고 너희 성회를 기뻐하지 않는다. 너희들의 제사를 받지 않겠다"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백성들이 광야 사십년동안 나를 예배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물론 아침 저녁으로 짐승을 잡아서 드렸지만 드리지 않았다 하십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삶과 분리된 예배는 예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흘러 보내는 것"(24절)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시고 오늘 저와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이 정의와 공의가 흘러가는 통로와 출구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