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하루 연장시켜주시고 귀한 하루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히브리서는 1세기 신앙을 위협을 받았던 유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쓰여졌습니다. 그들은 한때 유대교에 몸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경험하고 부활의 감격을 체험하고 기독교로 개종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모든 것이 너무나 기뻤지만, 로마의 핍박과 박해는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율법과 제사제도에 익숙했던 유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과 레위계열의 제사장을 비교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인간 제사장과 달리 죄가 없으시고, 하나님의 맹세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십니다.

우리의 구원이 확실하다면 이 땅에서 잠시 겪는 고난은 얼마든지 참고 이겨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도 믿음으로 주님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