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고 말씀 나눌수 있게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종말과 우리가 말하는 종말은 그 의미가 다릅니다.
세상이 말하는 종말은 먼 미래만을 바라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억지로 버티고 버티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종말은 결국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알기에 그 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가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버티고버티다보면 나아지겠지..."가 아니라
미래의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 나라, 그 천국의 기쁨이 있을 것이기에 지금 이 박해와 역경의 순간조차 기쁘게 변화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히브리서 저자의 권면대로 모든 초점을 하나님께로 맞추십시다. 그리하여 어떤 박해와 고난에도 물러서지 않으며, 구원함에 이르는 그 순전한 믿음만을 소유하며 갈망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