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루는 또 다른 기회입니다! 어제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
후회 없는 오늘을 위해 하나님을 마음껏 사랑하고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레미야 2:29-37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유다의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그러나 이 심판은 하나님의 공의에 의한 정당한 심판입니다.
영적 음행을 하는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죠.
이런 심판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징계를 받아드리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방법과 생각으로 살겠다고 고집부리며 떼쓰기 때문입니다.
유다의 남편인 하나님이 계시는데 다른 힘있는 것이 자신을 지켜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줄 알고 다른 남편을 찾기 때문입니다.(앗수르, 애굽, 이방 신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잊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이 땅의 진정한 주인이십니다. 힘있는자가 진짜 보호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진짜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가 맞이한 신랑입니다. 그 외에 의지하고 눈돌리는 것은 음행입니다.

오늘 하루 내 삶의 왕좌를 그분께 내어드려 그분을 영접하고 온전히 사랑하는 순결한 신부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